[Non-Alcoholic] 맛있는 논알콜 맥주를 찾아서 [1]
술 역시 맛으로 마시는.. 1인..
논알콜 맥주 중에서도 맛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무알콜=논알콜"인 줄 알았는데..
무알콜은 알콜이 전혀 없는.. 0.00% 함량..
논알콜은 알콜이 1~0.5% 미만으로 함량..
그래서 확실히
무알콜보다는 논알콜 맥주가 더 맥주 맛에 가깝다..
무알콜은 왠지 뭔가 엿당? 뭐 그런 묘한 단맛이 끝에 남는..
조금이라도 맛있는 논알콜 맥주를 찾기 위한..
그리고 기분 탓일 줄은 모르겠지만..
맥주잔에 따라 마시면 더 맛있는 것 같은..
그리고 맥주나 다른 음료수들보다
칼로리가 낮다!!
칭다오 논알콜 TSINGTAO Non-Alcoholic
지금까지 먹어 본 논알콜 맥주 중에 1등!
알콜이 들어간 칭다오 맥주와 거의 맛이 비슷하다..
볼파스 엔젤맨 알콜 프리 VOLFAS ENGELMAN Alcoholic Free
이것은 사실..
뭔가 금박 포장이 되어 있고 해서..
외형에 혹해서 구입했지만..
오.. 맛있다..
칭다오 말고는 사실 (나만의) 순위를 매기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싶게
맛있는 논알콜 맥주 찾기가 어려웠는데..
이것은 먹자마자 단숨에 2등으로 등극..
(아직까진 칭다오가 넘사벽..)
볼파스 맥주를 마셔보진 않았지만..
뭔가 진한 라거의 맛이..
(하지만 비싸다.. 이마트에서 1캔에 2,000원 정도에 산 것 같은...)
코젤 논알콜 Kozel Non-Alcoholic
코젤 다크와 라거의 중간맛..
이것도 진한 라거의 맛이 난다..
하지만 굳이 (나만의) 순위를 매기자면 3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