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펀딩 - 새지 않는 모슈 보온 보냉 스트로우 텀블러
텀블러..
그렇게 많은데도 이런 텀블러가 필요했다고..
(우겨본다)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서..
아이스 음료를 먹기 시작하니..
아이스 음료를 위한 텀블러가 필요했..
(리유저블 아이스컵은 너무 금방 얼음이 녹아서..)
하지만 커피는 뜨거운 맛으로 먹는..
한 여름에도..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먹으니..
아이스만 되는 텀블러는 정말 운전용으로밖에 쓸 수 없다..
그래서 이래저래 그냥 포기하는 와중에..
"핫"과 "아이스"를 모두 마실 수 있는
텀블러가 있다니..
그럼 사야지..
데헷..
두둥..
작은 용량은 이미 펀딩이 되었던 것 같고..
700ml 인가 큰 용량이 추가되어 다시 나온 펀딩 같다..
(아니 와디즈 왜 나한테 이런 신상 말 안 해주냐고..)
하지만 휴대성도 고려했을 때..
480ml가 적당하니..
480ml에 이것저것 옵션을 추가해본다..
*텀블러 + 실리콘 스트로우 1개 추가 + 스트로우 파우치 + 텀블러 슬리브"
2~3주를 기다린 끝에 드디어 도착!!
스트로우 파우치는..
꼭 빨대 말고 다른 것을 넣는 파우치로도 활용 가능..
깔끔하다..
빨대랑 실리콘 코스터랑 같이 넣고 다녀도 좋을 듯..
텀블러 슬리브와 실리콘 코스터..
(어차피 가방에 넣고 다닐 거면서..
도대체 몇 개를 사는 건지 모를 슬리브..)
슬리브도 엄청 깔끔..
실리콘 코스터는 코스터로 쓸 수도 있지만..
끈적이가 붙어있어서..
컵 뒤에 붙일 수도 있을 것 같다..
(700ml 에는 아예 부착되어 나온다고 함)
맞아.. 모슈 텀블러는 바닥에 놓으면..
탕탕 소리 나고..
그래서 바닥이 다 까지는.. ㅠㅠ
짜잔..
예쁘기까지 한..
모슈는 역시 핑크..
이렇게 실리콘 빨대가 꼭 맞는다..
실리콘 빨대는 가운데가 갈라져서..
세척하기도 편한..
(그래 어차피 실리콘 빨대나 휴대용 빨대 사려고 했..)
내부..
입구가 커서 씻기도 편할 것 같다..
잘 닫기만 하면..
완전 밀폐가 돼서..
음료를 넣은 상태에서도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다니..
실리콘 보호대는 이렇게 바닥에 놓고 쓰거나..
텀블러 뒤에 붙일 수 있는데..
완전 접착은 아니라..
뭔가 끈끈이 같은 거라서..
자칫..
가지고 나갔다가 잃어버릴 수도.. ㅎㄷㄷ
모슈 스트로우 텀블러 실제 사용기는..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