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텔파 X 이스트팩 콜라보 - EASTPAK X TELFAR 숄더백 텔파 서클 백

incanto9 2022. 9. 17. 07:02

 

 

 

사실..

텔파가 어떤 브랜드인지 몰랐다..

 

이스트백이랑 콜라보를 했다고 해서

찾아보니..

완전 내 스타일!!

 

 

 

라이베리아 출신 미국인 텔파(Telfar) 클레멘스(35)가
지난 2005년 뉴욕에서 선보인 브랜드
1990년 라이베리아 내전을 피해 
클레멘스의 부모가 이민을 오게 되면서
미국에 정착한 후 뉴욕 퀸즈에 자리 잡고 살다가
브랜드를 만들 당시는 현재 가장 '핫'한 지역인
브루클린 부쉬윅에서 자리
‘젠더리스’라는 개념이 많지 않을 시절부터
젠더리스를 내걸고
남녀 공용으로 들 수 있는 가방 제작
텔파를 상징한 T와 C를 딴 로고 

텔파 백은 ‘부쉬윅의 버킨백’
주요 타깃 가격은 미국에선 150달러에서 257달러선
우리 돈으로 비싸도 30만 원이 채 안 되는 가격
텔파의 슬로건 역시 ‘NOT FOR YOU FOR EVERYONE’
모두를 위한 백..
비싸진 않지만 온라인에선 품절 대란

출처 : 조선일보

 

텔파 가방 인기… 왜?

텔파 가방 인기 왜 THE BOUTIQUE 편집장 레터

www.chosun.com

 

 

이런 브랜드와 콜라보라니..

어디 한 번..

 

 

 

 

COLLABORATION - TELFAR

TELFAR

www.eastpak.co.kr

 

 

 

노란색 라인이 이번 2022년 9월에 출시된 모델인 것 같고..

검은색 라인은 재출시된 것 같다..

 

 

가방은 뭐니 뭐니 해도.. 검은색이지..

마침.. 스노우피크에서 산 방수천 재질의 아노락에 가지고 다닐..

이렇게 작은 가방이 필요했다는 명분으로..

또 이렇게 가방을 사 본다..

 

 

 

[EASTPAK] TELFAR 숄더백 텔파 서클 백 EMABS13 S06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SHIPPING TO : 가나(GHANA) SHIPPING TO : 가봉(GABON) SHIPPING TO : 가이아나(GUYANA) SHIPPING TO : 감비아(GAMBIA) SHIPPING TO : 과테말라(GUATEMALA) SHIPPING TO : 그레나다(GRENADA) SHIPPI

www.eastpak.co.kr

 

 

쇼퍼백과 고민하다 서클백으로 결정!!

 

 

 

 

 

품질보증서(AS)와 함께 더스트백에 담겨서 도착..

 

 

 

 

 

오.. 더스트백이 꽤 짱짱하다..

이건 그냥 뭐.. 등에 둘러메고 다녀도 될 만한 퀄리티..

 

 

 

 

짜잔..

끈이 꽤 길고..

어깨 패드도 있어서 좋다..

그리고 실물이 더 예쁘다..

 

 

 

 

안에도 깨알 같은 수납이 나눠져 있고..

 

 

 

작아 보이지만.. 작긴 하다..

작은 휴대폰이라면 들어갈 것 같은데..

갤럭시노트10은.. 너무 길어서.. 어떻게 넣어도 안 들어간다..

갤노트10보다 작은 휴대폰이면 휴대폰도 들어갈 듯..

 

차키, 카드지갑, 작은 파우치 정도는 들어간다..

뭐..이 정도면 된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물이 더 예뻐서 다른 라인도 사고 싶어 진..

아니 텔파 가방을 사고 싶어 진.. 

직구를 뚫어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