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라디오 블루투스 스피커 BZ-R800BT

 

 

 

뭔가 생긴것이 레트로 감성이라서..

선택해보았다..

 

 

브리츠 라디오 블루투스 스피커 BZ-R800BT

 

 

 

 

 

 

 

 

와..

디자인만 레트로가 아니라..

기능도 레트로!!

 

 

 

 

 

생긴 것은 아기자기..

그리고 가볍다..

(건전지를 넣기 전..)

 

건전지라니..

충전... 아 아니라 건전지이??!!!

 

녜..

그렇습니다.. 

건전지에요.. ㅋㅋㅋㅋ

건전지 넣는 곳을 보는 순간.. 30여년 전으로 추억여행..

 

어릴 때 이런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가 있었다..

더블테크 (카세트를 넣는 것이 2군데)를 사서..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녹음해서..

그걸 막 편집해서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곤 했는데..

추억이 방울방울..

 

그 카세트 플레이어에 들어가는 그 왕 큰 건전지가 들어간다!

3개나..

 

아직 그 왕 큰 건전지를 못 사서.. 넣어보진 못했지만..

한 4시간 정도 재생이 가능하다고 한다..

 

근데 어디 여행 다닐 때 가지고 다니기 딱 좋게 생겼다..

손잡이도 있고..

 

뭔가 어깨에 둘러메고 둠칫둠칫을 해야할 것 같은..ㅋㅋ

 

 

 

라디오도 안테나가 아주 듬직하게 있어서..

수신이 깨끗하니 잘 된다..

 

블루투스 연결도 잘 되고..

블루투스 연결 안 되었음..

진짜 추억으로 갈 뻔 했네..

 

 

 

깨끗한 라디오 음질..

 

 

 

아기자기한데 레트로 감성도 있고..

라디오, 블루투스, 알람 기능에..

충전식과는 다른 건전지..를 넣어야하지만..

장단점이 있을 것 같은 휴대성까지..

 

그리고 음질도 뭔가.. 따뜻하다..

뭔가 세련된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보다 

더 따뜻한 음악인 것 같은 것은..

기분탓이겠지..

 

 

 

 

 

 

 

 

브리츠 포터블 라디오 블루투스 스피커 BZ-R800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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