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사무실 내 책상 옆에..
개인용..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도 가져다 놓았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정말 간단하고 좋은 마실거리가 많아짐..
정수기 물을 먹기 싫을 때..
티백을... 종일 물에 담가서 먹으면 안 된다고들 하지만..
티백 2개를 큰 텀블러에 담아 종일 우려서 물처럼 마시는..
사무실에 한 번 앉으면 엉덩이를 떼고..
물을 마시러 가지 않으니..
이렇게라도 해서 1일 수분 섭취량을 사수하자..
물처럼 마실 수 있어야하니
향이 강하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아야 한다.
TWG 이터널 썸머 루이보스 티백
향은 좀 있지만.. 카페인이 없고수많은 차 브랜드의 '루이보스' 중에가장 향이 좋고.. 맛도 좋고.. 질리지도 않는다..다른 곳의 루이보스차는 뭔가 나무 맛이 나는..역시 차는.. 블랜딩이 기술인 것인가..
우리차 누룽지 둥굴레차
작두콩차, 루이보스차, 결명자차, 보리차..
수많은 차들을 거쳐 드디어 완성된 최종판..
'누룽지' 둥굴레차라서 구수한 맛이 일품..
종일,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요즘은 사무실에 웬만한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는 곳이 많지만..
그래도 아메리카노는 핸드드립을 따라갈 수 없다!
(개인적 의견임..)
그래서 사무실에 무슨 살림 차린 것 마냥..
핸드밀, 드리퍼, 드립포트를 잔뜩 가져다 놓아보았지만
요즘은 '드립백'도 참.. 맛있게 잘 나온다..
드립백을 고를 때 원두가 10g 이상 들어있어야
연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 것 같다..
드립백에 넣는 원두의 분쇄 정도도 중요해서
어떤 드립백은 원두가 10g 이상 들어있지만
물이 너무 빨리 빠져서 흐리멍텅(?)한 커피가 되기도 해서
드립백도 여러 가지 브랜드를 먹어보고 맛있는 것을 찾았다..
모모스커피 드립백
부산에 있는 카페에서 만든 드립백
원두를 사서 먹다가 드립백이 있길래 먹어봤는데
맛있다!!
개인적으론 에스 쇼콜라(블랜드)가 제일 괜찮은 듯..
7개입을 먹어보고 입에 맞는다면 4weeks 세트로..
커피앳웍스
커피앳웍스는 파리크라상 매장에 진열되어있던
드립백을 보고 하나 사서 먹어보고는..
맛있어서 그 후로 쭉 사 먹는다..
블랜드 되어있는 원두가 다 평타 이상
커피앳웍스의 드립백의 좋은 점 하나는..
디카페인이 있다는 것!!
심지어 맛있다!!
일반 드립백 커피와 거의 맛 차이가 없는..
디카페인 드립백을 찾는다면 단연코 커피앳웍스 녹턴!!
먼슬리 박스는 박스 아래를 열 수 있게 되어있어서
박스째로 세워두면 보관하기 편하다.
그리고 알게 된 드립백 체어..
말 그대로.. 드립백이 앉을 수 있는 의자..ㅋㅋㅋㅋ
드립백을 컵에 걸쳐놓고 물을 부으면
컵 높이가 낮은 컵은 자칫..
드립 커피가 아니라.. '우려낸' 커피가 될 수 있는..
드립백 체어를 사용하면 높이가 보장되어..
드립백이 컵 안의 물에 잠기는 일이 거의 없다..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서 웬만한 컵에는 늘여서 얹을 수 있다.
하지만 컵 입구에 드립백 체어를 꼈다 뺐다 한 흔적이 남을 수 있으니
아끼는(?) 컵엔 하지 않는 것이..
비에메종 드립백 체어가
마감도 좋고 전용 파우치도 있어서 보관하기도 편하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 두유
아몬드 브리즈를 한참 먹다가..
이젠 오트 두유로 갈아탄..
(아몬드 브리즈는 왠지 좀 느끼한 기분)
가끔 허기질 때 구운 달걀, 구운 메추리알과 함께하면
참 좋은 조합..
언스위트는 정말 단맛이 1도 없는..
그래서 개인적으론 오리저널에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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