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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땅콩 과자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싫어하는 편..) 왜 이 과자는 맛있는 것일까.. 구운 김 효과인가!!!!! 표면에서도 보이는 소금기.. 기존 오징어 땅콩보다 더 짜다.. (그.. 그래서 맛있나..) 하지만 맛있어서.. 순식간에 한 봉지는 없어진다.. 와구와구.. 맥주 안주로도 딱인 최애 과자!!! 오리온 구운김 땅콩 (90g) x 8개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단 과자보다는 짠 과자 쪽이 더 취향이지만.. 짱구만큼은 잃을 수 없지.. 아니 그런데 그 맛있는 짱구에 달고나라니.. 안 먹어볼 수 없지.. 달콤하고 바삭한 추억의 맛!! 오리지널 짱구보다 더 바삭한 느낌.. 맛은.. 과연.. 두둥.. 음.. 달고 맛있지만.. 달고나가 가미되었지만.. 개인적인 입맛에는 그냥 오리지널 짱구가 더 맛있다.. 짱구의 단맛이 거의 나지 않고 달고나 맛이 강한.. 역시.. 오리지널을 이기기는 쉽지 않은.. 요렇게 먹음 더 맛있겠지.. (아니다.. 기부니만 좋음) 근데 과연.. 짱구의 진짜 오리지널은 어디일까.. 크라운 못말리는 신짱일까.. 그냥 삼양 짱구일까.. .... 삼양 짱구가 오리지널이구만!!! 그래서 그렇게 포장지에 "원조"를 강조.. 어쩐지.. 못말리는 신짱보단 짱구..

다년간의 사무실 간식 담당(?)으로 쌓은 노하우로 추천하는 대용량 과자 추천 시리즈.. 그 첫 번째 소포장 과자 편!! 사무실뿐만 아니라 탕비실, 펜트리에 쟁여놓고 조금씩 꺼내먹기 좋은 과자!!! 포테이토 크리스프 1봉지에 5개 정도 과자가 들어있다. 포테이토 칩이라기 보단 감자 맛 비스킷에 가까움 생각 없이 먹다가는 칼로리 폭탄을 맞을 수 있지만 그래도 소포장이어서 한 봉만 뜯어서 한 봉으로 끝낼 수 있다. 바비큐 맛, 사워크림 맛이 있는데..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둘 다 맛있.. [쿠팡수입] 포테이토 크리스프 스낵 바베큐맛 20g x 50p + 사워크림맛 20g x 50p COUPANG www.coupang.com 판판 포테이토칩 오리지널, 양파맛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15~20개 정도의 얇은 포..

사실 이 과자는 새로 나온 지 꽤 오래되어.. 오리지널 격인 초코맛, 쿠앤크맛, 민초맛까지 나왔다.. 세 가지 다 먹어보았고.. 역시.. 오리지널은 오리지널.. (저는 민초파입니다.. ABC는 민초 맛이 좀 약함..ㅋ) ABC 초콜렛이야 뭐 맛있는 초콜릿으로 유명.. (밀크초코 계열에선 이것을 이길 수 없다) 거기에 보슬보슬(?)한 초코 쿠기를 합쳤으니.. 맛있는 것 + 맛있는 것 조합이니.. 이것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단 한가지 단점이라고는.. 양이 너무 적다.. 너무 순식간에 다 먹어서 세어보았다.. 얼마나 들어있는지 10알이 들어있으니.. 당연히 순식간에 먹을 수밖에.. 그래서 32개를 사려고 했다가.. 남편님에게 저지당함.. 췟.. 롯데제과 ABC초콜릿 초코쿠키 COUPANG www.coup..

뭐든 신상이 나오면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입맛 저격 성공률은 50% 미만) 나 어릴 적 고급 감자칩의 대명사(?)였던 프링글스는 한국 과자 업계의 성장(?!)과 더불어 점점 내 취향 속에서 사라져 갔다. (내 마음속 감자칩 부동의 1위는 농심 포테토칩 오리지널) 최근에 여러 가지 맛이 나오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긴 했지만 딱히 손이 가는 맛은 없어서 그저 호기심으로만 넘기고 있었는데.. 구운 김.. 구운 김맛이라니!!!!! 감자칩 + 구운 김이 라니... 맛있는 거 + 맛있는 것 조합... 이건 안 먹어볼 수 없지.. 두 군데의 편의점 방문 후 세 번째에서 겨우 찾아낸 구운 김맛 프링글스.. (은근 파는 곳이 많지 않다) 신상 과자는 실패할 확률이 높아서.. 일단 편의점에서 1개씩만 사서 먹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