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를 끊기란 정말 힘든 일이라.. 먹어도 건강한 과자를 찾아서 먹고 싶었다.. 그래서 찾게 된 통밀 크래커 "핀크리스프 씬 크리스프브레드 캐러웨이 홀 그레인" (이름도 길고 어렵..) 포장은.. 물론 개별포장은 환경에 좋지 않지만.. 너무 통으로 얇은 비닐에 담겨 있어서.. 결국 뜯어서 먹고 지퍼백을 사용할 수밖에.. 일단 엄청 바삭바삭하다.. 그리고 딱딱.. (이가 약한 사람이 먹기엔 좀 많이 딱딱) 그냥.. 먹기보단 뭐라도 발라 먹고 싶어서.. 크림치즈를 발라보았다.. 음.. 신맛+신맛이라.. 발라 먹는 다면 크림치즈 말고.. 잼.. 류를 발라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호밀빵이 원래 엄청 신 맛이라고 하더니 이 과자도 엄청 신맛.. 건강에는 좋을 것 같지만.. 그.. 냥.. 일반 과자를 조금 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