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시원한 등쿠션 - 자동차 등쿠션

 

 

 

운전을 잘못하니까..

자꾸 자동차 용품이 필요한 것인가..

 

운전대만 잡으면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등에 땀이.. 축축..

긴장해서 그런건지 더워서 어쩐 건지..

 

냉감 시트가 장착되어 있는 자동차도 있다던데..

냉감시트가 없다면 냉감 쿠션을 사면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폭풍 검색 끝에..

기능보다는 귀여움에 살짝 더 가산점을 줘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등쿠션을 구입..

 

한 때 라이언에 미쳐서 온갖 것을 다 사보았는데..

카카오프렌즈 물건들이..

디자인은 참 잘 뽑아내는데..

뭔가 품질이 막 좋지는 않아서 한 동안 멀리했었는데..

 

이것은 온라인 프렌즈샵에 리뷰도 꽤 괜찮아서..

망설임 없이 구입..

 

 

 

역시 라이언..

귀염귀염..

 

근데 생각보다 뚱뚱하다..

많이 두꺼운데..

등이 많이 뜨겠는데..

 

 

 

따단..

뒤를 고정할 수 있는 고무줄 버클도 있어서 좋다..

꽤 큰 편이라 자동차 시트 전체를 커버해줘서 좋은데..

 

 

 

두껍다 두꺼워..

두꺼워서 그런가.. 확실히 등에 땀이 안 찬다..

근데 등이 붕~ 떠 있게 돼서 그런가..

이젠 목이 아프다..

목.. 쿠션도 사야 하는 것인가.. 띠로리..

 

 

 

여름은 다 지났지만..

마침 배송비를 아껴야 하고 해서.. 한 번 주문해봤다..

접이식 부채가 운동, 등산 나갈 때 좋더라고..

 

 

 

근데..

부채 고정이 잘 안 된다..

생맥주컵 3개가 또로록 잘 붙어있어야 하는데..

뭔가 이음새 부분이 자꾸 빠져서..

참 쓸모없다..

(그래도 예쁨.. 귀욤귀욤..)

이름도 예쁘네..

라이언 비치펍 펼침 부채..

 

 

 

시원한 등쿠션_라이언

 

비치펍 펼침부채 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