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와디즈 펀딩 - 새지 않는 모슈 보온 보냉 스트로우 텀블러

incanto9 2022. 11. 8. 06:36

 

 

텀블러..

그렇게 많은데도 이런 텀블러가 필요했다고..

(우겨본다)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서..

아이스 음료를 먹기 시작하니..

아이스 음료를 위한 텀블러가 필요했..

(리유저블 아이스컵은 너무 금방 얼음이 녹아서..)

 

하지만 커피는 뜨거운 맛으로 먹는..

한 여름에도..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먹으니..

아이스만 되는 텀블러는 정말 운전용으로밖에 쓸 수 없다..

 

그래서 이래저래 그냥 포기하는 와중에..

"핫"과 "아이스"를 모두 마실 수 있는 

텀블러가 있다니..

 

그럼 사야지..

데헷..

 

 

 

[단일 펀딩 5억] 사이즈 업! 새지 않는 모슈 보온보냉 스트로우 텀블러

단 한번만에 5억 펀딩! 오프너블 스트로우가 포함된 새지 않는 보온 보냉 빨대 컵! 더 커진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새로워진 700ml와 함께 더 다채롭게 사용해보세요!

www.wadiz.kr

 

 

두둥..

작은 용량은 이미 펀딩이 되었던 것 같고..

700ml 인가 큰 용량이 추가되어 다시 나온 펀딩 같다..

(아니 와디즈 왜 나한테 이런 신상 말 안 해주냐고..)

 

 

하지만 휴대성도 고려했을 때..

480ml가 적당하니.. 

480ml에 이것저것 옵션을 추가해본다..

 

*텀블러 + 실리콘 스트로우 1개 추가 + 스트로우 파우치 + 텀블러 슬리브"

 

 

2~3주를 기다린 끝에 드디어 도착!!

 

 

 

 

 

스트로우 파우치는..

꼭 빨대 말고 다른 것을 넣는 파우치로도 활용 가능..

깔끔하다..

 

빨대랑 실리콘 코스터랑 같이 넣고 다녀도 좋을 듯..

 

 

 

 

텀블러 슬리브와 실리콘 코스터..

(어차피 가방에 넣고 다닐 거면서..

도대체 몇 개를 사는 건지 모를 슬리브..)

 

슬리브도 엄청 깔끔..

실리콘 코스터는 코스터로 쓸 수도 있지만..

끈적이가 붙어있어서..

컵 뒤에 붙일 수도 있을 것 같다..

(700ml 에는 아예 부착되어 나온다고 함)

 

맞아.. 모슈 텀블러는 바닥에 놓으면..

탕탕 소리 나고..

그래서 바닥이 다 까지는.. ㅠㅠ

 

 

 

 

짜잔..

예쁘기까지 한..

모슈는 역시 핑크..

 

 

 

 

 

이렇게 실리콘 빨대가 꼭 맞는다..

실리콘 빨대는 가운데가 갈라져서..

세척하기도 편한..

(그래 어차피 실리콘 빨대나 휴대용 빨대 사려고 했..)

 

 

 

 

내부..

입구가 커서 씻기도 편할 것 같다..

 

 

 

 

 

잘 닫기만 하면..

완전 밀폐가 돼서..

음료를 넣은 상태에서도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다니..

 

 

 

 

실리콘 보호대는 이렇게 바닥에 놓고 쓰거나..

텀블러 뒤에 붙일 수 있는데..

완전 접착은 아니라..

뭔가 끈끈이 같은 거라서..

자칫.. 

가지고 나갔다가 잃어버릴 수도.. ㅎㄷㄷ

 

 

 

 

 

모슈 스트로우 텀블러 실제 사용기는..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