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5,000원 주고 산 실링기가..
약 2개월 만에 고장이 났다..
고장이 난 것인지.. 내가 잘못 사용한 것인지.. ㅠㅠ
그래서 가정용 실링기를 엄청 찾아보다가..
결국 다시 미니 실링기를 한 번 더 사용해보고자..
여러 리뷰를 돌아본 끝에..
"나무팩토리 미니실링기"를 구입..
설명서와 함께 간단한 구성
다이소 미니 실링기와 크기는 비슷..
건전지 넣는 곳..
뚜껑 열기가 너무 어렵다..
잘 안 열리고..
설명서에 아무리 봐도 뚜껑 여는 법은 없어서..
한참을 손톱으로 요리조리 하다 겨우 열었..
사자마자 뚜껑 박살 낼 뻔..
AA 건전지 2개가 들어간다..
과자 봉지를 테스트해본다..
(하지만 남기지 않아서 과자 봉지에 쓸 일은 많지 안..)
5초간 꾸욱 눌렀다가 옆으로 스윽 천천히 이동하면..
실링이 된다..
근데 잘 안 된다..
그래서 한.. 3~4번 정도는 해야..
완전히 되는..
뒤에 컷팅기도 있는데..
컷팅기는 엄청 잘 된다..
그냥 스윽 밀면.. 절단..!!
뭔가 미니 실링기는 어떤 것을 사더라도..
충족이 안 될 것 같은..
그래서 결국엔 그냥 가정용 실링기를 살 것만 같은..
미래의 내가 보인다..
ㅠㅠ
(그래도 일단 다이소 미니 실링기 보단 좀 더 잘 되는 것 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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