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충전식 전기 라이터 - 캔들, 양초, 캠핑..

얼마 전 김숙 언니의 유튜브를 보며..

바로 지른 아이템.. 

 

캔들용으로 사용하던 입구가 긴 가스라이터의 가스가 다 떨어져서..

일회용 라이터를 그 안에 갈아 끼우면 되는 줄 알고..

라이터를 분해해보니..

아니었다.. 

그냥 일회용 라이터가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

복잡하게 뭔가 연결 되어있어서 가스를 충전해야 쓸 수 있는..

유리병에 들어있는 캔들은..

일반 라이터로는 불을 붙일 수가 없어서..

(손구락을 희생해도 안 됨..)

 

그래서 다시 입구가 긴 라이터를 사야하나..

아니면 그냥 심지를 사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유튜브에서 충전식 전기 라이터를 소개해주심..

 

 

[김숙티비kimsookTV ] 혼자살기 27년 차 김숙 언니의 실용+감성 주방템 정보

 

입구도 길고 심지어 구부러져서..

그 어디에도 쉽게 불을 붙일 수 있고..

충전식이라 (거의) 영구 사용 가능..

 

이거다!!!

(이쯤 되면 지름신이 있는 것이 분명함)

 

비슷한 것들이 많아서.. 

가격 비교 + 배송비 무료인 것을 찾아서 주문..

.. 근데 해외배송이라서 한 1주일 정도 걸린 것 같다..

 

짜잔..

드디어 도착!!

 

 

충전 케이블, 라이터 본체.. 구성은 심플..

충전도 거의 완충 수준으로 되어와서 바로 켜볼 수 있다..

 

 

밀어서 올리는 버튼을 밀어 올리면 배터리 잔량이 불빛으로 표시되고..

그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꾸욱 누르면..

"따따따따따" 소리와 함께..

붉은색 선이 생김.. (신기!)

펄스? 플리즈마?! 뭔가 전기 스파크가 튀는 듯한..

점화 부분은 손으로 만지면 절대 안 됨!!!

 

 

캔들 심지에 저 빨간 색 선을 가져다 대고 있으면..

불이 붙는다!!

 

바람에도 영향이 없고..

길이는 길지만 가벼워서 야외에 가지고 나가도 좋을 것 같다!

 

 

 

 

캔들 점화스틱 자유롭게 구부러지는 360도 회전 USB 충전 전기 라이터 양초 점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