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해리 아련한 눈빛.. ㅋㅋㅋ 다비치네 둘째이자 그룹 내 유일한 미혼인 웨딩 플래너 강민경의 두 달여의 걸친 다비치네 첫째 언니 시집보내기 프로젝트 대장정의 끝! 울고 웃고 감동적인 결혼식의 끝.. 고마운 플래너님에게 가장 신경 쓴 선물을 고른 첫째 언니 해리.. (이와 중에도 왜 선물 샀냐고 싸움.. ㅋㅋㅋ) 방전돼서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 선물 언박싱.. ㅋㅋㅋㅋㅋ 첫 번째 선물은 귀요미 슬리퍼.. (첫째 언니 이해리와 커플템 놓치지 못한.. ㅋㅋ) Loro Piana 로로피아나 Waikiki 슬립온 샌들 두 번째 선물은 노트북 등 3톤씩 짐을 가지고 다니는 강민경을 위한.. 캐리어! 비즈니스 우먼에게 이 정도 리모와는 있어야..ㅋㅋㅋㅋㅋㅋ Original 컴팩트 컨버터블 휠 장착 알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