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본 여행을 가면 꼭 사 와야 하는 물건 중에 하나가.. 바로 동전파스였다.. (예전.. 10여년 전이네 벌써..) 돈키호테? 요런 다이소 같은 상점을 돌아다니면서.. 동전파스를 쓸어담았던 기억.. 요즘은 굳이 일본에 가지 않아도 인터넷에서 편하게 살 수 있고.. (더 싼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일본에서 얼마에 사 왔는지 기억이 안 나는) 약국에 가보니 비슷한 모양의 파스들이 많이 나와있다!! 수 많은 동전파스들 중에.. 선택한 것은.. 어릴 때 어디 아프기만 하면 엄마가 발라주던 믿고 쓰는 안티푸라민.. 1박스에 2개가 들어있고.. 개봉한 후에 보관하라고 지퍼백 같은 것이 같이 들어있다.. (아니.. 그러고 보니 손흥민 선수의 사진과 사인이 있었네.. ㅋㅋ) 풀 네임이 "안티푸라민 코인 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