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사무실 내 책상 옆에.. 개인용..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도 가져다 놓았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정말 간단하고 좋은 마실거리가 많아짐.. 정수기 물을 먹기 싫을 때.. 티백을... 종일 물에 담가서 먹으면 안 된다고들 하지만.. 티백 2개를 큰 텀블러에 담아 종일 우려서 물처럼 마시는.. 사무실에 한 번 앉으면 엉덩이를 떼고.. 물을 마시러 가지 않으니.. 이렇게라도 해서 1일 수분 섭취량을 사수하자.. 물처럼 마실 수 있어야하니 향이 강하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아야 한다. TWG 이터널 썸머 루이보스 티백 향은 좀 있지만.. 카페인이 없고수많은 차 브랜드의 '루이보스' 중에가장 향이 좋고.. 맛도 좋고.. 질리지도 않는다..다른 곳의 루이보스차는 뭔가 나무 맛이 나는..역시 차는.. 블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