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와플팬에 눌러서 먹으려고 한 번 사보았는데.. 와플팬이 너무 작아서 인지.. 인덕션에 인식이 잘 안 된다.. ㅠㅠ (어쩔 수 없이 와플 메이커를 사야 하는 것인가..) 그래서 그냥 먹어본다.. 24시간 숙성에 국산꿀 필링이라니.. 크기가 진짜 작다.. 초코파이보다도 작은 기분.. 조금 큰 빅파이 정도?!! 오.. 꿀이 꽤 많이 들어있다!! 그냥 실온에 두었다 먹어도.. 완전 촉촉하니 맛있다.. 앉은자리에서 4개를 빼먹고.. 과자 집게로 다시 봉인했지만.. 곧장 봉인을 풀고.. 16개를 다 먹었다.. 아니.. 빅파이 정도 크기라니까요.. 그래서 뭐.. 16개 정도 금방.. .................... 16개에.. 1,120kcal 라니.. 하루치 음식을 다 먹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