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가 즐겁지도 않고 맛을 보고 뭐가 더 들어가면 좋겠다라는 "간"의 감도 없는 요똥이 그게 바로 나예요.. 그..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레시피를 찾아 실험(?)을 해보는 요똥이의 대모험.. 10번 중에 9번은 망하지만 그래도 이 레시피는 성공해서 벌써 2번이나 해서 먹었다! (심지어 2번째는 고기를 바꾸는 응용도 해봄) 역시.. 시경 오빠 레시피.. 시경오빠 레시피는 사실 요똥이에게는 어렵다.. 정확한 계량이나 이런 것보다는 타고난(?!) 감으로 요것조것을 넣어서 맛있게 만들어내는.. 레시피라 유튭에서 알려주는 모든 음식을 다 따라 해보고 싶을 만큼 맛있어 보이지만.. 어렵다.. 시도하기가 어렵습니다.. 죄송해요 오빠.. 오빠의 레시피는 잘못이 없습니다. 요똥이의 손구락, 혀가 문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