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블랙박스에서..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라는 말이 1시간에 1번씩 나오기 시작했다.. 2014년도에 달았으니.. 오래되기도 했고.. 그때 '미니미'한 것만 신경 쓰다 보니.. 화면도 없고 기능도 거의 없는 것으로 달아서.. 바꾸기로 결심.. 알아보니 블랙박스 기계는 10년에 한 번.. 메모리는 5년에 한 번 바꿔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수많은 블랙박스의 세계를 탐험하다.. '파인뷰' 브랜드로 결정.. 요기가 뭔가 순정 프로그램을 쓰고 있다고 해서 추후 시스템 업그레이드 같은 것이 잘 될 것 같아서.. 결정.. 그리고 무엇보다 와이파이로.. 앱을 깔아서 바로바로 볼 수도 있고.. 영상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이것저것 행사 중인 공홈에서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