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텔파가 어떤 브랜드인지 몰랐다.. 이스트백이랑 콜라보를 했다고 해서 찾아보니.. 완전 내 스타일!! 라이베리아 출신 미국인 텔파(Telfar) 클레멘스(35)가 지난 2005년 뉴욕에서 선보인 브랜드 1990년 라이베리아 내전을 피해 클레멘스의 부모가 이민을 오게 되면서 미국에 정착한 후 뉴욕 퀸즈에 자리 잡고 살다가 브랜드를 만들 당시는 현재 가장 '핫'한 지역인 브루클린 부쉬윅에서 자리 ‘젠더리스’라는 개념이 많지 않을 시절부터 젠더리스를 내걸고 남녀 공용으로 들 수 있는 가방 제작 텔파를 상징한 T와 C를 딴 로고 텔파 백은 ‘부쉬윅의 버킨백’ 주요 타깃 가격은 미국에선 150달러에서 257달러선 우리 돈으로 비싸도 30만 원이 채 안 되는 가격 텔파의 슬로건 역시 ‘NOT FOR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