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anto

6개월만에 겨우(?) 방문! 망원역에서 가깝다고 했지만 당산역에서 그냥 택시타고감! 8시쯤 탔는데 5천원쯤 나옴! 어쨌든 도착! 두근두근! 11시까지 영업! 어쩌다 가게! 완전 주택가 골목에 있어서 그냥 걸어왔음 못찾을뻔 ㅎㄷㄷ 맥주는 말할것도 없이 많고 비어다이어리도 판매! 맥주를 사가지고 밑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마실 수 있다! 구내식당에서는 안주류를 주문해야하고 그 밑에 공간에서는 2~3천원을 내면 맥주를 마실수있다고 한다. 저녁도 못먹어서 우린 우선 구내식당으로 이동! 자아~ 맥주를 마시기전에 준비물! 뽕따와 맥주홀더! 구내식당은 조용하고 칼끔한 느낌! 낙지소면을 시켰는데.... 소면이 엄청 고소! 낙지는 탱글! 사실 기대 안했는데 엄청 맛남! 맵지도 않고 양도 엄청 많음! (19,000원) 한..

올해는 아마도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ㅠㅠ 지난주보다 사람이 엄청 많은 느낌적인 느낌....... 눈도 많이 녹았다ㅠㅠ 오늘도 오전 타임만 타고 12시반쯤 체크인하고 콘도로 들어옴! 휘닉스파크 근처 펜션 여기저기 검색하다 그냥 콘도로 예약! 편의점, 오락실, 커피숍..... 편의시절도 너무 편하고 저녁먹고 슬로프 산책도 나갈수있고... 무엇보다도 12시부터 체크인가능! 청소가 빨리 끝난방으로 배정되면 1시부터 방에들어와서 쉴 수 있어서 편함! 한 두어시간 늘어져서 자다가.... 일단 양꼬치 하나 먹고 시작! 휘닉스파크에 푸드트럭 같은게 생겼다! 담에..... 아니 내년엔 양꼬치를 사다가 먹어야겠음! 편의점에서 간단히 장보고 저녁 먹기시작! 오늘은 인스턴트 스페셜! 국물떡볶이......... 맛없.........

요즘 한시도 안빼놓고 데리고 다니는 요녀석! 라이언만 보면 발을 동동 구르는 내 생각에 차마 지나칠 수 없던 울언니 땡큐! 기존에 가지고 있던 텀블러들이 너무 커서 작은 텀블러를 보고 있던참! #박스도 예뻐 머리...... 아니 뚜껑을 열어봅니다. 나름 작지만 알찬 크기 (feat.티.오.피) 여기서 중요한 보온성 테스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준, 실내 5~6시간/실외 3~4시간 동안 따뜻함을 유지!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사실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용암수준! (나만 그런가요? 나에게만 핫한 아메리를 주는것인가!) 코트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 (이렇게 귀욤인데 안데리고 다닐수가 없다!) 지구를 위해서도 텀블러를 애용합니다! 단, 200ml라서 스타벅스 숏 사이즈만 딱 맞음! 톨 사이즈를 우겨넣으면..

힘든날은 영혼의 닭고기 스프대신 미국 남부 가정식으로! 브레드 바스켓! 비스킷 보다는 크루아상 같이 생긴빵이 더 맛남! 마카로니&치즈! 왕 고소! 맛있는 느끼함의 결정체! 드디어 기다리던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 미트토마토치즈 스파게티는 이것이 킹이다! 킹! 베이컨 치즈버거 라이스! 햄버거 아님! 밥...... 그런데말입니다.... 롯데리아 라이스버거가 생각나는건 나만 그런가요! 3명이서 저렇게 시켜먹고 배불러서 뒤뚱거리면서 귀가...... 가끔 느끼한게 땡긴땐 역시 샤이바나! 코엑스점은 영풍문고에서 메가박스 가는 길목에 있다. 2호선보단 9호선이가깝!

저녁은 반반족발!!! 오전타임만 타고 방에 있다가 배고파서 뛰어나갔는데............. 5시부터라니 ㅠㅠ 배달도 된다길래 전화했더니 9시부터 배달 ㅠㅠ 결국 10분정도 기다렸다가 포장 주문성공! 오늘의 저녁은 반반족발! 너무 배고파서 급하게 세팅하고 찍느라 사진은 완전 망함 ㅠㅠ 반반족발을 시키면 새싹국수, 콩나물국, 샐러드, 쌈야채가 따라온다! 포장 주문하면 음료수는 서비스! 얼마전 득템한 부엉이 맥주와 함께! 얏호! 부엉이 흑맥주는 내 스타일은 아님.. 오렌지색깔이 젤 맛남 둘이 먹으면 혹시 모자를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배 엄청 부름 ㅎㄷㄷ

영하13도는 정말 춥구나ㅠㅠ 그래도 스키장은 항상 두근두근 8시반 오전타임 시작! 사람은 점점 많아짐.. 주말엔 8:30~10:00가 그나마ㅠㅠ 휘닉스파크 리프트권 하나카드는 1+1! 농협, BC, 삼성, 롯데도 30%정도는 해주는듯.... 시즌권이 있어서 그걸로 30%할인받았는데 여러명이서 올때 리프트 1+1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