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잘못하니까.. 자꾸 자동차 용품이 필요한 것인가.. 운전대만 잡으면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등에 땀이.. 축축.. 긴장해서 그런건지 더워서 어쩐 건지.. 냉감 시트가 장착되어 있는 자동차도 있다던데.. 냉감시트가 없다면 냉감 쿠션을 사면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폭풍 검색 끝에.. 기능보다는 귀여움에 살짝 더 가산점을 줘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등쿠션을 구입.. 한 때 라이언에 미쳐서 온갖 것을 다 사보았는데.. 카카오프렌즈 물건들이.. 디자인은 참 잘 뽑아내는데.. 뭔가 품질이 막 좋지는 않아서 한 동안 멀리했었는데.. 이것은 온라인 프렌즈샵에 리뷰도 꽤 괜찮아서.. 망설임 없이 구입.. 역시 라이언.. 귀염귀염.. 근데 생각보다 뚱뚱하다.. 많이 두꺼운데..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