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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의 계절이 왔다!!! 요즘은 냉면류가 간단하게 잘 나와있어서 이런저런 것을 먹어보고 있던 차에.. 입맛 저격 맛있는 냉면 발견.. 아차차.. 냉면.. 아니고 밀면이다.. 새콤 달콤 매콤의 조화로움이 적당하다.. 1 봉지에 4인분이 들어있다.. 조리법도 완전 간단!! 1인분씩 다 봉지봉지로 들어있음 면은 뭉칠수도 있다고 해서.. 물이 끓는 동안 조금 풀어주고 나서 끓는 물 1분! 양념장을 넣은 버전과.. 안 넣은 버전.. 양념장을 넣어서 먹는 것이 확실히 맛있다!! 안 넣고 먹으면 조금 신맛이 강함.. 많이 맵지 않아서 좋고.. 물을 끓이면서 냉면 육수를 냉동실에 넣어주면 살짝 살얼음이 얼어서 좋음!! 제일제면소 부산밀면 4인분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

이연복 목란 짜장면에 자신(?)감을 얻어 짬뽕도 도전.. 짬뽕은 조금 맵다는 소문이 있어서.. 소문난 맵찔이로써.. 도전을 안 해볼 수 없지.. 짜장면과 비슷한 구성이다.. 면 + 짬뽕 국물.. 면은 짜장면보다 조금 더 오래 끓여야 한다.. 그리고 소스도 냄비나 깊은 프라이팬에 넣어서 끓여줘야 함.. 뭔가 짜장면보다는 조금 더 손이 가는 정도?!! 와.. 맛있다.. 근데... 진짜 매움... 매운 거 잘 못 먹는 사람은 중간에 고추기름을 걷어내면 좀 덜 맵다고 해서 고추기름도 걷어내고 청양고추도 걷어냈는데.. 와.. 그래도 맵다.. 근데 진짜 맛있다.. 눈물 콧물을 다 빼면서 국물 끝까지 먹음.. 건더기도 풍부하게 들어있고.. 국물도 깔끔한 매운맛! 와.. 근데 맵다.. 맵찔이는 함부로 도전하면 안 되는..

이연복 선생님의 목란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 그래서 마켓컬리에서 '목란'을 발견하고 바로 주문!! 이연복 목란 짜장면 밀키트는 진짜 조리가 쉽다.. 면은 2분만 데치듯 삶으면 되고 냉동 소스는 해동 없이 봉지째 끓는 물에 넣은 후 면과 소스를 비비기만 하면 끝!! 소스가 널따란 판처럼 생겨서 처음 샀을 땐.. 엄청난 큰 프라이팬에 어렵게 끓여낸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비닐을 뜯어서 쪼갠 후.. 나는 그냥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여러분.. 밀키트는 조리법대로 해야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소스가 사방팔방 튀고.. 꽤 오래 돌려야 합니다.. 그냥 봉지째로 끓는 물에!! 생각해보니 그냥 봉지째로 쪼개도 쪼개질 듯.. ㅋㅋㅋㅋㅋㅋ 와... 맛있다.. 시켜먹는 짜장면보다 맛있다.. 달지도 않고..

짐은 늘 많이 가지고 다니면서 가방은 어찌나 작은 것 밖에 없는지.. 사은품으로 받은 접이식 장바구니는 실밥이 금방 다 뜯어져서 오래 쓸 수가 없고.. 집에 있는 다른 장바구니들은 접어도 접어도 너무 크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부피도 무게도 작은 장바구니가 없을까.. 시간이 날 때마다 접이식 장바구니를 들여다보고 있다가 드디어 발견!! 씨투써밋 울트라실 나노 쇼핑 백 25L '울트라' '나노' 단어만 들어도 왠지 가볍고 부피가 작을 것 같은 느낌!! 실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진짜 작고 가벼움.. 마우스 절반 정도의 크기에 진짜.. 달걀보다도 가벼운.. 그냥 쭉 잡아 빼면 이렇게 펼쳐진다.. 펼친 크기는 에코백과 비슷 천이 너무 얇아서 불안했지만 500ml 맥주 6캔 + 뚱음료캔 2개 이 정도 무게도..

커피는 역시 드립.. 집에서 핸드드립을 하면서 사용되는 종이 필터를 버릴 때마다 마음 한 구석에 죄책감.. 최소한 이거라도 좀 덜 써보자고 알아보다가 구입하게 된 소창 커피 필터.. 조금 귀찮지만.. 아주 많이 귀찮지는 않아서.. 아직까진 잘 사용 중.. 홈카페 제로웨이스트 하리오커피필터 칼리타커피필터 면필터 재사용필터 지구의날 강화도소창 [제자리로] 자연스럽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것들의 상점 smartstore.naver.com 종료가 여러 가지 있는데.. 요기서 판매하는 것이 '정련'이 된 상태로 와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구입! 소창은 정련과정을 꼭 거쳐야 한다고 함.. 포장부터 느낌스.. 보관 or 건조용으로 집게를 보내주셨다.. 로즈마리가 같이 들어있어서.. 박스를 열었을 때 향이....

마트에 갔다가.. CJ에서 나온 '햇반솥반' 중에 '전복내장영양밥'이 있다고 해서 얼마 전 사놓은 무스비 틀이 생각났다.. 그럼 제주도 유명 맛집의 전복 김밥을.. 나도... (두근두근) 준비물은 초간단.. **재료 (김밥김 1장, 1줄 기준)** 햇반 솥반 전복내장영양밥 1개 계란말이 - 계란 2개, 다진 파, 맛술, 어간장, 후추 김밥김 1장 **만드는 법** 1. 햇반 솥반을 전자레인지에 데우고 넓은 대접에 옮겨 담아 식힘 2. 계란말이를 한다 3. 사각 김밥 틀에 김을 깔고.. 전복밥 - 계란말이 - 전복밥 순서로 올리고 4. 꾹꾹 누름틀을 누른 후 김으로 감싸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짜잔.. 스팸 무스비보다도 쉽고 간편하고.. 맛도 있다.. 내장 맛이 막 진하진 않지만.. 그래도 맨밥으로 했을 ..

나이가 들 수록 챙겨 먹는 것이 하나 둘 늘어난다. 특히 영양제가.. 알약이 먹기 싫은 어른이와 꼭 먹어야만하는 약이 많아서 영양제를 추가하기 부담스러운 어른을 위해 영양제를 알아보던 와중에.. 어린이가 먹어도 좋다는 마시는 영양제가 있다고 해서 냉큼 사 보았다.. 그리고 이미 3병째.. 1일 30ml 씩 1회 용량컵이 붙어있어서 편하다. 개봉 후엔 냉장보관! 뭐.. 영양제를 먹고 몸이 화악 좋아진다면 참 좋겠지만 화악! 좋아지진 않았지만.. 피곤함이 덜하고.. 무엇보다 먹기 편하고 맛도 있다 (마치 어릴 때 먹었던 감기약 같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먹고 있는 약이 많아서 영양제를 먹고 싶어도 혹시나 간에 부담이 갈 때 두려웠던 어른도 3병째까지 별 탈 없이 잘 먹고 있어서.. 그때부턴 모다..

타고난 이가 약해서.. 너무나 좋아하지만 먹기 어려운 건어물.. 특히 쥐포, 오징어를 자주 못 먹는 것은 정말 억울(?)한일.. 임플란트를 하기 전에 즐겨 먹었던 것은.. 역시 한양식품 꽃보다오징어.. 오리지널과 소프트가 있는데.. 소프트도 물론 맛있지만.. 이만 튼튼하다면 당연 오리지널.. 한 봉을 다 먹고 이 + 턱이 아파서 한 동안 오징어를 못 먹을 정도로 중독성 있는 맛.. 한양식품 꽃보다오징어 오리지날 200g + 소프트 200g COUPANG www.coupang.com 하지만 임플란트를 하고 나니.. 의사 선생님 말씀을 잘 듣게 되었다.. (너무나 힘겨운 임플란트의 과정.. ㅠㅠ) 하지만 쥐포, 오징어를 먹고 싶고.. 최애 꽃징어를 먹을 수 없어서 찾게 된.. 조금은 부드러운.. 건어물!! ..

집 근처로 가볍게 산책을 나갈 때 가지고 나갈 가방이 없다.. 가방이.. 있지.. 물론 있긴.. 많..긴 하지만.. 접이식 등산방석과 물 한 병 정도를 넣을 수 있는 집 근처로 가볍게 산책을 나갈 때 들고 나갈 가방이 없다는 것.. 접이식 등산방석은 등산용으로 쓰이는 것 보다 산책 나가서 잠깐 벤치에 앉을 때 더 유용하게 사용 됨.. 엉덩이도 안 배기고, 겨울엔 엉덩이도 안 시렵고.. 근데 그 접이식 등산방석이 이외로.. 길이가 길어서.. (23cm) 왠만한 에코백에는 비쭉 튀어나오고.. 큰 에코백은 산책할 때 거추장스럽고.. 그렇다고 산책을 가는데 등산용 배낭을 멜 수도 없고.. 그래서 미니 백팩을 신나게 알아보고 있었는데.. 미니 백팩엔.. 접이식 등산방석이 안들어간다.. 이렇게 고민을 하던 차에....

아이스크림.. 한 개만 먹어도 칼로리가 폭발.. 하지만 한 개만 먹을 순 없는.. 요즘은 저칼로리, 건강한 아이스크림이 많이 나와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던 중.. 바로 이것을 발견!! 라라스윗!! 라라스윗 말차 아이스크림 말차 맛이 찐~~~ 먹고 나면 입이 텁텁하기는커녕.. 입 안이 개운.. 하아~ 아껴먹게 되는 맛이지만.. 아껴먹을 필요가 없다.. 474ml 1통을 다 먹어도 285KCAL 내 몸에 죄책감 없이 한 통을 다 먹어보자.. 라라스윗 생우유 모나카 아이스크림 이것은.. 사진이 없다.. 왜냐면 순삭.. 사진을 찍을 새도 없이.. 개별 포장되어있어서 먹기도 편하고.. 과자도 바삭, 안에 우유는 찐~~ 한 우유맛!! 1개당 125KCAL.. 4개를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도.. 500KC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