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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2번 출구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한적한 카페가 여럿 있다.. 물론 주말이나 평일 점심시간엔 붐비지만 홍대, 연남동 근방에 비해.. 조금은 한적한 느낌의.. 커피와 차, 주스, 에이드, 빵류가 있다.. 아메리카노도 맛있고.. 카페라테도 맛있고.. 리얼 레몬에이드와 패션후르츠 에이드도 아주 상큼하니 맛있다!! 전에 저녁에 갔을 땐 뭔가.. 생초콜릿을 서비스로 주셨던 것 같기도 한데.. 생초콜릿도 참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엔 역시 카페라테와 스콘.. 카페라테가 참 맛있다.. 하지만 더 뜨거웠음 좋겠다.. 우유를 펄펄 끓여서.. 커피에 따라 가장 맛있는 알맞은 온도가 있다는데.. 다 모르겠고.. 커피는 모름지기 펄펄 끓어야 제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콘도 맛있다.. 퍼석하게 부서지는 ..

롯데아울렛 의왕 타임빌라스에는.. 젤라또 맛집이 있다.. 매장 사이에 있어서.. 이미 커피나 음료수를 마신 후라 몇 번을 그냥 지나쳐야 했던.. 젤라또 가게.. 1층 아디다스를 보고 돌아 호두과자집이 보이면.. 그 옆에 있다!! 이름이 "젤라떼리아 도도"였구나.. 싱글컵은 2가지 맛을 고를 수 있다.. 뭔가 자두색처럼 나왔지만.. 초코다.. 초코와 패션후르츠 맛을 선택.. (극과 극의 취향..) 초코는 아주 진하진 않지만 깔끔한 초코의 맛.. 패션후르츠...가 진짜 맛있다.. 과하지 않은 상큼함에 과육이 가끔 씹힐 때.. 고소.. 새콤.. 쇼핑하다 지칠 때면 젤라또 타임!! 가판대.. 같은 곳에서 파는 거라.. 의자는 없고, 서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음.. 타임빌라스 내에 의자가 많기도 하고.. 의..

신발장이 애매한 높이로 되어있어서.. 2층으로 수납을 하고 싶은데.. 신발 정리 랙 같은 것은.. 운동화나 크록스 같은 것은 높이나 넓이가 안 맞아서 고르기가 힘들었다.. 그러다가.. 폭 조절이 되는 압축 선반이 있다고 해서 폭풍 검색.. 1. 설치가 쉬운가 (못 박기 없이) 2. 넓이가 적당한가 (240mm~270mm까지의 신발을 감당할 수 있는 넓이) 3. 나중에 아무런 자국 없이 제거할 수 있는가 폭, 넓이 모두 마땅한 것을 찾기 어려워서 한 1주일은 검색하다.. 겨우 발견한.. 마켓플랜 압축 폭 조절 선반 56cm 구성품은 이렇게 왔다.. 근데 저 나사는.. 도대체 무슨 나사인지를 모르겠다.. 선생님 근데 설명서가요.. 한자랑 영어로만 되어있습니다.. 그림을 암만 봐도 모르겠어요.. 번역기를 돌려..

mbti를 기반으로 한 금쪽이 테스트가 있어서.. 테스트 시작.. 요즘 이런 심리테스트가 계속 찾아보게 되는 이유가.. "나"를 알고 싶어서인가.. 이제와서 자아 찾기라니.. 금쪽이 테스트 나는 어떤 유형의 금쪽이인지 알아볼까요? doda.app 결과 보기!! 금쪽이 테스트 나는 어떤 유형의 금쪽이인지 알아볼까요? doda.app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난 나만 바라봐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것 같기도 하다..

과자를 끊을 수 없다면.. 다이어트 간식을 먹어보자..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 그 곤약쌀로 만든 강냉이 스타일의 과자.. 진짜 강냉이처럼 생겼다.. 엄청 바삭바삭하고.. 생각보다 달달하다.. 그래서 생각 없이 먹으면.. 계속 들어간다.. 그렇게 계속 먹다간.. 배에서 불어서.. 엄청 배불러진다.. 뭔가 소화가 안 되는 느낌도 드는데..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드는 그런 느낌인가..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라 더 사서 먹진 않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바삭하고 맛있고 포만감이 있어서.. 다이어트할 땐 좋을 것 같다!! 화면에선 통이 커 보였는데.. 책 한 권의 크기 정도.. 그래서.. 2일 만에 다 먹었.. (그만 먹어!!!!) 진짜 생각없이 먹으면.. 금방 먹을 수 있다.. 220g보다 큰 ..

당일 등산용 배낭이 필요하다.. 등산.. 비록 주 1회 아주 짧게 산책처럼 다녀오지만.. 그래도 등산이라 물, 김밥, 간단한 간식은 있어야 하니.. 아주 큰 배낭 말고 작은 배낭이 필요하다.. 등산용품이라면 그저 노스페이스, K2, 아이더 같은 것 밖에 몰랐는데.. 등산용품도 아주 방대한 세계가 있었고.. 유럽의 명가 "도이터" VS 미국의 대표적인 브랜드 "그레고리" 두 브랜드 중에 "도이터"를 사 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커서 조금 놀랐다.. 23인치가 거의 초소형 배낭 같은 느낌이었는데.. 카키색은 일시 품절이라 그레이로 받았는데 생각보다 색상이 밝아서 괜찮았다!! 카키색으로 주문했는데 친절히 전화로.. 일시 품절인 상황을 설명해주시고.. 그냥 그레이로 보내달라고 하니.. 받아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

사실.. 텔파가 어떤 브랜드인지 몰랐다.. 이스트백이랑 콜라보를 했다고 해서 찾아보니.. 완전 내 스타일!! 라이베리아 출신 미국인 텔파(Telfar) 클레멘스(35)가 지난 2005년 뉴욕에서 선보인 브랜드 1990년 라이베리아 내전을 피해 클레멘스의 부모가 이민을 오게 되면서 미국에 정착한 후 뉴욕 퀸즈에 자리 잡고 살다가 브랜드를 만들 당시는 현재 가장 '핫'한 지역인 브루클린 부쉬윅에서 자리 ‘젠더리스’라는 개념이 많지 않을 시절부터 젠더리스를 내걸고 남녀 공용으로 들 수 있는 가방 제작 텔파를 상징한 T와 C를 딴 로고 텔파 백은 ‘부쉬윅의 버킨백’ 주요 타깃 가격은 미국에선 150달러에서 257달러선 우리 돈으로 비싸도 30만 원이 채 안 되는 가격 텔파의 슬로건 역시 ‘NOT FOR YOU ..

애플 맥북 용 매직 키보드 후기는 요기 https://incanto9.tistory.com/135 애플 맥용 매직 키보드 키스킨이 필요.. 키스킨은 원래 안 쓰는데.. 키보드를 안 쓸 때 덮어놓을 용도로 필요해서.. 적당한 것으로 검색 후 구입.. 요렇게 아예 종이 박스에 담겨서 배송 깔끔한 화이트.. 해외배송에 상품중에는 다양한 색상이 있었지만.. 역시.. 애플은 화이트.. 착.. 하고 잘 맞는다.. 깔끔!! 모서리가.. 매직 키보드는 둥근데.. 요 키스킨은 사각이라서.. 완벽하게 딱 맞진 않는다.. 하지만 뭐.. 요 정도야.. 요 정도도 싫다면.. 모서리가 둥근 것을 찾아서 사면될 것 같다.. 자세히 보면 뭐 완벽하게 맞진 않지만.. 덮어놓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충분.. 그냥.. 사실 키스킨을 놓고 ..

맥북에 기계식 키보드를 연결해서 썼는데.. 한/영이 잘 안 바뀌고.. 뭔가 계속 키보드 단축키? 기능키가 잘 인식이 안 돼서.. 비번이 게속 오타가 나서.. 어쩔 수 없이.. 애플 매직 키보드를 살 수밖에 없었다.. 바로, 당장 사용해야해서 내일 온다는 로켓으로 그냥 주문.. (가격비교 따위..) 이렇게 큰 상자에 담겨서 배송.. 박스부터도 뭔가 예쁜.. 키보드, 충전선, 설명서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짜잔.. 충전하고 블루투스 연결하면 끝.. 한.. 5시간 정도 충전했는데 완충이 안 되고 98%.. 무선으로 사용하려면 맥북 설정 > 키보드로 들어가서 블루투스 연결해주면 바로 연결.. 다른 키보드보다 연결도 쉽게 바로 잘 되고.. 남은 배터리도 확인 가능해서.. 그냥 편하게 쓰려면 애플은 애플끼리.. 사..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유튜브 022. 9. 2. 레전드 걸그룹 원더걸스에서,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선예! 실제 성격과 일치하는 선예의 멘털 테스트 결과 Q. 혼자 숲길을 걷다 길을 잃은 당신! 어떤 행동을 하시겠습니까? ① 들판을 계속 걷는다 ② 추워지니 불을 피운다 ③ 일단 멈춰서 쉰다 ④ 왔던 숲으로 돌아간다 . . . . . . . . . . ① 들판을 계속 걷는다 → 한 번 상처를 받으면 오래가는 타입 ② 추워지니 불을 피운다 → 상처를 전혀 받지 않는 타입 ③ 일단 멈춰서 쉰다 → 상처를 받아도 금방 회복하는 타입 ④ 왔던 숲으로 돌아간다 → 상처를 받아도 티내지 않는 타입 오.. 좀 맞는 것 같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