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맛있는 찰떡파이가.. 제주 우도 땅콩이 들어있는 것이 있었다니.. 견과류.. 땅콩..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옛날에 우도 가서 땅콩을 한 번 먹어보고.. 감탄하며 흡입했던 기억이 있어서.. '우도 땅콩' 소리만 들으면 손이 절로 간다.. 느끼하지도 않고.. 어찌나 고소하던지.. 요렇게 1 박스에 12개가 개별포장되어 들어있다.. 모양과 크기는 오리지널 찰떡파이와 비슷하다.. 입에 가까이 가져가는 순간 느껴지는 고소한 땅콩 향.. 그리고 한 입 베어 물면.. 진짜 고소한 땅콩 맛과 향이 가득하다.. 맛있다!!!!!!! 찰떡파이의 쫀득함과.. 제주 우도 땅콩의 고소함까지.. 계속 생각나는 그 맛.. 두 박스를 살 걸.. 2일 만에 순삭 하고.. 입맛을 다시게 하는.. 제주 우도땅콩 찰떡파이 12개..